충사 김고의 우울 거의 완매 일상적 잡설


 1권 남기고 다 팔았습니다. 어쩌면 재고가 어딘가 숨어있을지도 모르겠지만; 정말 한번 찍어서 오래도 팔아먹었군요. 그리고 그런 시점에 처음으로 독자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. 주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면 엉,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, 처음 뵙는 분이 재미있게 봤다니까 오오 그, 그런가, 나 좀 재미있는지도? 싶더군요. 그러니 또 써볼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게임북이라는 게 그냥 소설의 배 이상으로 피곤한 작업이라 언제나 쓸지는 모르겠습니다.
 카드 게임은 뭐... 처음에는 낮은 퀄리티에 싼 가격으로 팔면 다 팔 수는 있겠지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수작업도 피곤하고, 사람들이 한 번 사볼까 생각은 하는데 실제로 쉽게 살만한 가격이 안나오더군요. 다시 만든다면 카드 말고 다른 걸 만들거나, 칼질 안하게 고퀄리티로 뽑아야겠죠. 허허허 ㅠㅠ한국 시장 너무 좁아요 ㅠ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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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제이포나인SP 2009/11/02 13:04 # 답글

    오우 축하=ㅁ=)!!
    김고...겜북말고라도 내줘... 김고(22세) 모에.
  • 카네라 2009/11/02 13:23 # 삭제 답글

    윗분 말씀에 20000000000000000000% 공감.;
  • 제이포나인SP 2009/11/02 18:28 # 답글

    근데 오오후리카드도 판매수량 생각해보면... 괜찮은 실적아니야=ㅁ=)r?? 내가 내는 동인지 부수들을 생각해봐....ㅇ>-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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