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01.11.해갈 보드게임 릴레이 메모선장의 보드게임 이야기

1. 피를 마시는 새

스토리와 시스템 사이의 균형을 잡기가 힘들군요. 밟아도 밟아도 잡초처럼 되살아나는 아라짓 전사들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제법 깁니다. 아직 수정이 필요한 듯..



2.트럼프판 로스트시티즈

 사람들이 오긴 온다는데 언제 올 지 모르니 큰 게임은 못돌리고 트럼프로 로스트시티즈를 돌렸습니다. 어째 트럼프로 하면 꼭 처참하게 적자나는걸까...


3.사람들이 오긴 온다는데 언제 올지는 모르고 호구지책으로 시작한 프리셀. 성공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.


4.Drahtseilakt (tight rope)

 간단한 룰과 절망적인 사태의 반복으로 모임의 시작을 뜨겁게 달궜습니다. 정말 잘 건진 게임이예요. 두번이나 돌렸으니 대성공.




2번째 판에서는 어쩌다보니 1등..



 5.아그리콜라

 간단한 룰과 한글 덕에 늘 설명에 큰 고생하지 않는 아그리콜라. 역시 할 수록 명작이군요. 목가적인 분위기에 모두들 즐거워 했습니다. 다들 양을 쫓는 모험을 하다 규동과 제가 크게 부흥. 전 양을 소와 돼지로 바꿔 큰 점수를 노렸습니다만 규동의 유희왕스러운 슈퍼플레이로 동점 기록. 규동은 상위권 게임 적응력이 높은 듯..

6.악마성의 마차.

 시간도 모자랐고 설명 부족으로 제대로 해보지 못한 채 게임 오버.. 음.. 좋은 게임인데 많이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아요..


7.절망 티츄

  절망티츄 그림이 예쁘긴 예쁘군요. J9999-청람 vs 메모-규동 으로 했는데, 처참하게 박살났습니다. 이과생 팀에게 덤비는 것은 무리였나..?

절망적인 점수차 OTL...


 오늘의 교훈은 아그리콜라와 푸코는 같이 가져가지 말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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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09.1.10일 보드게임 모임 2009/01/11 10:10 #

    어제는 오랜만에 보드게임 모임을 가졌습니다.장소는 저번과 같이 동아리방이어서 학기 끝나고 오랜만에 학교를 방문.그 사이 지하차도 위 공터가 아기자기해졌고 뭔가 건축양식적 의미가 있다는 듯한 전설의 구본관이 드디어 공사 착수했습니다.이제 입학시와 같은 모습으로 남아있는 건물은 3건물과 도서관 정도?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...... more

덧글

  • SilverRuin 2009/01/11 13:12 # 답글

    절망티츄..혹시 이미지가 '안녕 절망선생'인가요?
  • 메모선장 2009/01/11 22:29 #

    예, 그렇습니다. 스틸컷이 참 예쁜 애니죠.
  • 규현 2009/01/11 14:58 # 답글

    이과생팀 ㅠㅠㅠㅠ 그런거였군요 ㅠㅠ!!!! 엄청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양을 쫓던 모험은 참 잊지 못할 듯 해요 ☞☜
  • 메모선장 2009/01/11 22:29 #

    다음에는 티츄 800점쯤 해보고 싶은데... 이과팀은 피해야지...
  • 디굴디굴 2009/01/12 15:40 # 답글

    메모선장님 티츄라면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-ㅅ-;
  • 메모선장 2009/01/13 11:38 #

    그럼 제가 개를 드리겠습니다:)
  • 디굴디굴 2009/01/13 11:58 #

    저는 그럼 참새를....
  • MCtheMad 2009/01/12 22:44 # 답글

    흑... 내가 못간게 이 모임인가! ㅜㅜ
  • 메모선장 2009/01/13 11:39 #

    다음에 오시면 좀더 화려한 게임을 하도록 하죠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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